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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 대자연속 트레킹 체험도

유학/조기유학

by 로빈과휴 2017. 4. 1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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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우리 조기유학 어린이들 주말에도 바쁘지요? 

여러 방과후활동, 스포츠팀 활동 등을 많이 하는데요.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면서 지내는 우리 관리형 유학생들도 마찬가지로 

평일 방과후, 주말에도 역시 바쁘게 지내게 됩니다.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의 체험 및 여행 담당이신  앤드류쌤이 인솔하는 어린이들의 트레킹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뉴질랜드 대자연속으로 * 밤에도 가고 * 낮에도 트레킹을 다니면서 어드벤처, 모험을 떠나면서 용기있게 도전하는 뉴질랜드 숲속 트래킹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부모님들 댁에서 편히 쉬시겠네요.ㅎㅎ) 


지난 주말에도 타우랑가의 카이마이 산맥 끝자락에 있는 라푸라푸 트랙에 아주 어린 학생들 데리고 다녀오셨네요. 


사진을 보니까 "반지 원정대'라기보다는 "호빗들의 모험"인 듯합니다. ㅎㅎ 


앤드류쌤이 인솔하는 어린 호빗들의 뉴질랜드 자연속 트레킹 모습 옮겨와봅니다. 


=============앤드류 === ====


왕복 3시간 코스지만  어린이 대 그룹으로 움직이다보니 4시간은 더 걸렸어요. 


라푸라푸 트랙의 끝은 600년된 카우리 나무 세 그루가 있는 보드워크...

하지만 그 곳을 가기위해서는 총 8번 라푸라푸 개울 건너야한다는 사실!!   

더 놀라운 사실은 카우리 나무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또 개울을 건너야하기 때문에 총 16번 강을 건너야한다는;;;


게다가 며칠 전의 폭우 덕분에...개울 수위가 높아져 급류도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 겁먹지 않고 

온 몸으로 뉴질랜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어드벤처, 대모험이었답니다. 



그래서 트래킹 초반에 한 명 울고 막판에 한 명 울었습니다.

급류를 건너는 것도 힘들지만 물이 차갑다 보니..더 힘들었겠죠 ㅎㅎ

하지만 한명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 했고...(절대 포기 금지!!!) 

포기하고 싶어했던 아이가 나중에는 더 열심히 친구들 도와주기까지 했죠 ㅎㅎ


이 트랙에서 600년된 카우리 나무 만져도 보고,  

이제 다시 또 8번을 더 개울 건너야하지만  웰컴베이 핫풀에서 몸 풀기..  

환상적인 버섯들도 만나고,  계곡물에서 수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겼던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라푸라푸 트랙.. 


뉴질랜드 대 자연속에서 아이들의 모험심과 용기있는 도전.  앤드류쌤의 안전하고 재밌는 진짜 체험이었을텐데요..   정말 멋진 하루였을 듯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TKT유학원 & 에듀케이션 타우랑가(학교 연합회) 주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설명회 & 개인 상담" 


    "2017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2017년 9월 2일(토)~9월3일(일)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 (북관 203호. 봉은사역쪽에서 입장해서 2층)

        시간: 오전 10시 - 오후6시, 

  

2017 9월 4(월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오후2시- 저녁 9시)  



지난 2016년 9월 행사에는 타우랑가 지역 24개 교육기관에서 30여분의 교장선생님 등이 직접 참가했었고요. 올해 2017년 한국 방문 유학 설명회는 참가 학교 등  더욱 규모가 커지고,  더 많은 학교가 참가해 1:1 상담. 학교 설명회 등을 해주시게 됩니다. 



"에듀케이션 뉴질랜드(유학산업진흥청) 공인 유학원인 타우랑가유학원 단독 주최 한국 방문 행사에 타우랑가 지역의 모든 초등.중등.고등학교 교장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유학후 이민을 준비하시는 가족들을 위해  인기 있는 여러  대학 학위 기관도 참가합니다. (학교별로 한국어 통역이 제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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