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 2017년 새 학기 맞아 새로 입국한 신입 조기유힉 가족들 환영하는 타우랑가유학원 주최 모닝티 간담회가 오늘 아침에 열렸어요. 시내 1번가 카페인 Alimento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고... (반가운 비죠..)
타우랑가 입국 동기들 여럿이 함께 모여서 커피랑 맛있는 음식 같이 나눠먹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타우랑가유학원에 * 입국시기별로 3번에 나누어서 "뉴질랜드 조기유학 생활 관련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는데요. 오늘은 주로 학교 생활 안내 & 뉴질랜드 문화에 대한 - 개략적으로 다시 설명을 해드리는 자리였습니다.
오늘 환영식 겸한 간담회는 초등학교 학부모님들부터 초대해서 시작했는데 여러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부모님들도 많이 계시네요.
다음주 화요일(21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는 인터미디어트, 칼리지 학부모님들 위한
타우랑가유학원 주최 모닝티 간담회가 열립니다 .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날 초등학교 학부모님들과 함께 커피, 모닝티 간단하게 드시면서 궁금하신 점 해소하며 여러 정보 공유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가 조금 더 많이 알고,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바래봅니다.
오늘 말씀 드린 내용은 (오늘 못오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카페에 제목만 올려드리겠습니다.
커피와 음식도 함께 나누면서 이제.. 타우랑가에서 제일 친한 입국동기들,
이웃들과 친구들로 서로 도우면서 지내시게 될 것입니다.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 뉴질랜드에서는 한국 문화와 다른, 아주 오래되어 이미 문화로 굳어진 사회적 통념과 관습이라는 것이 있어요. 우리 한국 사람 눈으로 보기엔 참 불합리하고, 불편한 일 처리 방식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 우리가 어떻게 통제하거나 변하게 하기 힘들더라고요.
이 사람들도 원래 살던 방식대로 *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으니 그냥 이해해주고
수용하고 따라줘야 할 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부당한 대우나 차별을 겪는다면 그 잘못을 분명하게 지적해야됩니다.
그런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 유학원으로 연락주시고,
학교에 연락해서 필요한 조치와 해결하는데 적극 나서겠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다시 한번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타우랑가유학원을 믿고, 신뢰하고 - 지금도 그렇겠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드실거예요 *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까지 우리 같이 협력하시면서 잘 지내시게 될 것입니다.
2-3년이 지난 뒤에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 "세상에 이런 유학원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 말씀해주시면서 - 아쉬워서 울면서 가시는 날들이 있을거예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 어린 자녀들과 함께 여기 타우랑가에 오신
우리 초등부 유학생 학부모님들 모두를 대환영하고요. .
앞으로 무엇이든 궁금하신 점이나 문제 있으면 편안하게 유학원으로 연락주시고요.
여러분들이 기대했던 것 이상의 유학 성과를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잘 마치기를 바라고
저희 전 직원들이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조기유학, 어학연수 상담 전화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톡 아이디 nztga
이메일 httyang@hanmail.net
* 참,, 사진 찍어주신 세딸 엄마 감사드려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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