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이민 와서 구석구석, 이런저런 생활 이야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이민 와서 오래 살다보니 사실 거기가 거기처럼 너무 습관화돼
다른 사람들도 다 알겠지 그냥 지나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땐 새로 오신 분들이 조금더 카페 활동에 참여해주시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이번에 새로 오신 조기유학 가족들, 어머님들이 많으니까 다시 한번 타우랑가 동네 구경을 구석구석,,, 하나씩 하나씩 해보세요.
점심식사로 웬디스 햄버거로 가는 길이었네요. 타우랑가의 게이트 파 쇼핑센터 Gate Pa shopping Centre) 안에는 뉴월드 슈퍼마켓이 제일 크게 자리를 잡고 있고요.
주소: 1000 Cameron Road Tauranga
웬디스 햄버거, KFC 가 있습니다.
콜롬버스 카페와 Goumet Trader - 주방용품 가게와 카페도 있습니다.
독일 소시지와 햄 전문점도 여기로 이사를 했고요.
Aussie Butcher 정육점이 있는데요, 여기서 LA 갈비 (spare Ribs)도 판답니다.
Brumby's 베이커이 , Coupland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쿠플랜드 베이커리에서는 식빵 5개를 $5에 팔고 있던데 저희는 도너츠 6개를 $10에 사왔습니다.
Spotlight는 주방, 부엌용품, 가정생활용품, 천과 바느질 거리 재료 등을 팝니다.
FCO는 낚시, 캠핑, 아웃도어 용품 전문점입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 쇼핑몰 입구에 곧 한국 교민이 "간단한 한식을 겸한 일식당"을 오픈하실 계획입니다. 빠르면 10월말쯤 개업 예정이랍니다.
스포트라이트와 FCO 입구에 새로 생기는 한국식 일식당.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웬디스 햄버거에 왔네요.
베이커네이터 머쉬룸 멜트 햄버거도 좋지만 아래 반찬(?) 이 오히려 더 맛있는 듯.
오지 부처.
오지(Aussie)는 오스트랄리아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지요.
마치 뉴질랜드 사람들을 키위 (Kiwi)라고 부르는 것 처럼요.
뉴질랜드 대표 Mad Butcher 정육점은 저희 유학원 앞 11th Avenu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고기를 사거나, 다양한 부위, 소시지 등을 구입하실 때는 이런 정육점을 가보셔도 좋습니다.
오른쪽에는 Fresh market 에는 야채와 과일이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일부러 여기를 찾아 오시는 가족을 어제도 만났어요.
야채,과일 가게 뒷편으로 가보면 쿠플랜드 베이커리, (여기 가격이 저렴하네요)
이 사이에 Lighting Plus 가 있는데요. 혹시 집 내부 조명이 어둡거나, 또는 학생들을 위한 책상용 스탠드 라이트
필요하신 분들은 메가 Mitre10 (마터 텐이라고 들립니다) 이나 여기 조명가게에 가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Mega Mitre10 대형 매장이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주택, 집 수리 등 DIY 매장인데요. 타우랑가 메가 스토어가 2014년 올해의 체인점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이 Mitre10 메가 스토어 안에 가보시면 - 솜씨만 있는 분들이라면 - 집과 정원까지 다 지을 수 있답니다.
그냥 구경이라도 한번 가보세요..
저도 처음에 이 가게 가보고 - 이게 바로 뉴질랜드구나 -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아내가 제일 자주 가는 게이트 파 쇼핑센터 안의 명소인 Gourmet Trader 가게에 들어가시면 여러 나라에서 수입한 식재료 . 식품을 팔고 있고요. 그리고 예쁜 부엌용품, 살림살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여기 퓨전 (Fusion) 에스프레소바 & 로스터리 소개를 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지나는 길에 ..
원두커피도 사고, 플랫 화이트 한잔도 테이크어웨이.
여기서 갓 볶은 커피 빈을 이용한 커피. 맛있겠지요?
Fusion 커피 로스터리 & 에스프레소 바
주소: 141 Totara Street Mount Maunganui Tauranga
한쪽에서는 이렇게 커피 빈을 볶아내고 있더군요. 커피 볶는 향이 아침에 가보니까 더욱 좋습니다.
예전엔 창고 같은 느낌이었는데.. 점점 카페 분위기도 좋아지고, 매니아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것 같네요.
이 에스프레소 바가 저희 유학원 사무실 옆으로 이사오면 딱 좋겠어요. 저희 유학원 앞에서 새로 생기는 건물은 웨스트팩 타우랑가 본사 + 11번가 지점이 입주를 하게 되고요 (2015년 2월쯤)
그리고 카페도 이미 입주 확정되었고요. 비어 있는 가게도 3-4개 정도 남아 있답니다. 입주하실 분들 계신가요?
뉴질랜드에서 식료품 판매가격이 제일 저렴하다는 팩앤세이브 (PAK'n SAVE)슈퍼마켓,
카메론로드 9번가-10번가 사이에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던 날.
여기는 다른 카운트다운, 뉴월드 등 다른 슈퍼마켓과 달리 비닐봉투를 주지 않습니다.
장바구니를 갖고 가시든, 아니면 카운터 옆에 쌓아놓은 종이박스 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파파모아에도 PAK'n SAVE 한 곳이 더 있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카운트 다운 슈퍼마켓도 있지만 .. .저렴한 벌크형 제품을 사시기에는 패킨세이브가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답니다.
물론 뉴월드 수퍼마켓이 어머님이 시장을 보기엔 가장 찾기도 쉽고, 진열이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 새로 도착하신 조기유학 가족들의 즐겁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도시 구석 구석을 보여드립니다. 타우랑가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계속 이어집니다 .
이날은 최근에 입국하신 한 가족께서 아직 집들이 하기에는 좀 이르다면서 ,
그리어톤의 Sushi and Roll 가게에서 포장해 오신 스시를 점심식사로 먹은 날이었네요.
덕분에 저희 유학원 전 직원들이 둘러앉아 맛있는 점심 식사했습니다.
유학원에 갖고 오실 것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특별하게 "예쁘게" 만들어주셨다고 합니다.
연어 초밥 등이 정말 맛있고 예쁘지요.
예전에 타우랑가에 워킹홀리데이로 도착한 젊은 청년들이 ,,, 여기서 영주권도 따고, 결혼도 하고, 아이들 낳고,
그리고 각자 자기 사업을 일구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모습,
성공적인 뉴질랜드 이민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시내 일식당 Takara 젊은 사장 내외도 그렇고, 그리어톤의 Sushi & Roll 사장 부부도 그렇고,
오클랜드에서 젊은 사업가로 맹활약하는 청년도 마찬가지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입니다.
타우랑가의 프레이저 코브 쇼핑몰(Fraser Cove Shopping Mall, Fraser Street 에 위치)는 아마도 타우랑가에서 제일 규모가 큰 쇼핑몰이 아닌가싶네요.. 마운트 망가누이의 bayfair 쇼핑몰이 있다면 타우랑가에서 프레이저 코브 쇼핑몰과
바로 카메론 로드 쪽에 위치한 Gate Pa shopping centre가 있습니다.
두 쇼핑몰은 Courtney Road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 쇼핑몰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는 식당 중 하나는 바로 China Town입니다.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점심,저녁 뷔페레스토랑이면서 플라스틱 박스에 원하는 음식만 골라 포장해서 Take away도 가능합니다 .
점심 뷔페 성인 $15, 저녁 뷔페 성인 $19 인가요?
어린이들은 나이당 $1씩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8살이면 $8 주면 됩니다)
저녁 반찬 걱정, 식사 해먹기 어려울 때는 여기 차이나타운에서 $10짜리 포장음식 두개면 충분하게 먹고도 남겠지요.
우리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각종 고기,야채볶음과 흰밥, 볶음밥, 탕수육, 튀김종류 등 메인요리와 전채. 샐러드, 디저트까지.
뷔페 식당에서 알뜰하게 푸짐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우리 입맛에도 대부분 다 잘 맞습니다.
저는 salt and pepper squid 튀김 좋아합니다.
물론 아이들은 튀김 종류, 탕수육, 누들과 볶음밥, 그리고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여기 China Town, BB's cafe 옆에 타우랑가에서 가장 큰 웨어하우스(Warehouse)가 있지요.
우리집 아이들이 어릴 땐 장남감 사서 무지하게 드나들던 가게였네요.
없는 것이 없는 뉴질랜드 대표 상점이지요.
Everyone gets a bargain ~~~~~노래를 흥얼거리면서요.
날씨가 좀 쌀쌀해서 긴팔 옷이나 점퍼를 입으라고 해도 이러구 다니는 로빈과 휴.
바로 옆에 서핑, 서프 가게인 North Beach에서 모자를 써보고, 장난도 치고,
팔 부러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또... 스케이트보드를 사달라고 하고.. .에궁.
Central Shpping centere (chapel street에 위치)에 가시면
처음 도착했을 때나 , 나중에 갈때나 언제나 "세일" 중인 부엌용품 생활용품점인 브리스코스 (Biscoe's)가 있고요.
바로 옆에 같은 회사 매장인 스포츠 전문 매장 Rebel Sports 가 있습니다.
엄마는 브리스코스로 갔다가, 바로 앞의 Freedom 가구점에 들러보는게 취미고요.
저희 남자들은 언제나 그렇지만 Rebel 스포츠에 들렀다가 건너편에 보이는 Hunting and Fishing 가게를 둘러봅니다.
낚시와 사냥으로 즐길 수 있는 인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엔 자꾸 바다 카약이 눈에 들어옵니다. 텐트도 사고 아이들이랑 캠핑도 다니면서 낚시.
뭐 그런 날이 오겠지요. 언젠가.
(*아이들이 그런 날이 올 때까지 부모 곁에서 기다려줄지? )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뉴질랜드 겨울밤에는 역시 이렇게 장작불을 좀 피워놓으면 집안에 온기도 생기고, 특히 습기도 없어지고.
저희 집에는 원래 벽난로가 없는 집이었는데요. 이렇게 도시형 벽난로를 입주하던 첫해에 설치했어요.
해마다 겨울이 얼마나 추웠는가 기억을 해볼 때면 '몇번이나 우리가 벽난로를 피웠나?' 생각을 해보게 되거든요.
올해도 별로 춥지 않게 지나가는 듯합니다. 창고에 나무가 크게 줄어들지 않았거든요.
(뉴질랜드에서는 이런 벽난로용 나무도 사야되거든요)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하신 뒤에 보내는 첫 해 겨울이 가장 춥다고들 하세요.
그 나라의 기후와 날씨, 큰 일교차 등에 우리 몸이 적응하자면 어쩔 수 없이 거쳐야 되는 과정으로써 첫 겨울인가봅니다.
대신에 (뉴질랜드 전기료가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4인가족이 사는 방3-4개짜리 집 겨울철 비용이 약 $300-400불이면 한국의 아파트 관리비보다 그리 비싸지는 않겠지요? ) 첫해 겨울에는 조금 더 난방을 위해 전기를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네 집 저녁 밥상일까요?
설마 맨날 이렇게 먹지는 않겠지요?
어쩌다 손님이 오시는 날이면 냉장고에 있는 모든 밑반찬을 꺼내놓는 행사가 열립니다.
애들은 위한 라쟈나가 있고, 어른들을 위한 반찬과 김치찌개가 있고.
특별하게 계란말이까지 등장을 했군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 큰 바다쪽 메인비치가 있고요. 타우랑가 하버, 시티센터 쪽으로 바닷물이 깊숙하게 들어옵니다. 어느 동네에 사시든지 바다 경치가 있거나, 또는 늘 바다를 보면서 살아가는 도시랍니다. 뉴질랜드 사람들도 가장 살기 원하는, 이주하기를 희망하는 도시로 경제성장 및 인구 증가율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빠른 도시랍니다.
엄마들이 싸주는 도시락, 뉴질랜드 모든 학교에는 급식이 없습니다. 조기유학 가족들 ,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아이들 도시락 싸주기. 모닝팅와 점심을 한 통에 보통 담아줍니다. 한국처럼 밥과 반찬 도시락이 아니라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어놀면서 ,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메뉴, 먹을꺼리가 좋겠지요.
김밥이 가장 인기라지만... 보통 샌드위치나 슈퍼마켓에서 파는 여러 종류의 점심도시락용 빵도 많습니다.
이렇게 도시락을 엄마가 정성스럽게 싸주면 아이들은 매일 매일 "소풍"가는 기분으로 학교에 등교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이런 도시락을 갖고 사무실에 출근을 합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서 늦여름을 만끽하는 사람들.
뉴질랜드는 섬나라이기도 하지만 타우랑가는 특히 바다를 낀 해안 도시답게 배를 타고 낚시를 가든, 갯바위에서, 또는 선착장에서 어린이들도 낚시를 많이 합니다.
물반, 고기반... 어린이들도 쉽게 물고기를 잡아서 저녁 반찬으로 먹기도 한답니다. 바다 낚시를 다녀오신 동현이 아버님은 제가 그동안 봐왔던 스내퍼(참돔)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큰 60센티 이상 초대어를 잡았다면서 자랑하셨습니다. 물론.. 저희도 초대를 받아서 싱싱한 뉴질랜드 자연산 스내퍼(참돔) 생선회랑 매운탕까지 맛있게 잘 먹었지요.
타우랑가의 사립 크리스찬 스쿨인 베들레헴 칼리지 부속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민호랑 현서랑 함께. 1년 학비는 1천5백만원으로 보통 공립 초등학교 연간 학비인 1천만원보다 많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카페 문화.
에스프레소 , 플랫화이트, 카푸치노, 라떼 등 커피 한잔과 함께 캐비닛에 있는 다양한 빵, 주방에서 만들어내는 다양한 요리, 음식을 함께 즐기기. 타우랑가에도 정말 맛있는 커피, 입안에 침이 고이는 맛있는 전세계의 요리와 음식이 넘칩니다. 매일 아침 English Tea나 에스프레소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인 만큼 커피는 어느 카페에 가든 가장 신경을 쓰기 때문에 찐하고 좋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에스프레소 커피 (특히 체인점의 에스프레소 커피)는 뉴질랜드 커피에 비하면 커피맛이 영... 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싱싱한 야채와 과일 가게.
뉴질랜드에서는 싱싱하고, 신선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천국이지요.
물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까지. 절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고기들.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 하는 어머님들은 누구나, 항상 다이어트, 다이어트 걱정을 하십니다 .
부모님과 떨어져서 뉴질랜드 가족들 집에서 홈스테이하는 유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서현이는 초등학교 6학년. 엄마랑 떨어져서도 - 본인이 워낙 강력하게 뉴질랜드 유학을 바랬던 것처럼 - 씩씩하고 즐거운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친절하고, 친 부모처럼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 가족들과 함께 1-2년 유학생활하다보면 비단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이나라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씨와 예의까지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일주일당 하숙비는 보통 20만원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초등학교에서 지난 1월말에 열린 신입생 , 신입 조기유학 가족들 환영모임 파티. 뉴질랜드 학교 선생님들의 우리 한국 유학생들과 가족들에 대한 관심은 정말 큽니다.
한 학급에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을 허가하고 있기 때문에 - 타우랑가의 어느 초등학교든 마찬가지입니다 - 한 학교당 10명 내외 (5-7가족)의 한국 학생들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큰 관심과 학생 한명 한명 세심하게 보호, 교육해주시고 계시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위)와 셀윈릿지 초등학교의 우리 한국 유학생들 (아래)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다니는 우리 유학생들도 뉴질랜드 목장 견학도 다니면서
교실 안에서뿐만 아니라 실제 삶의 현장, 유명 여행지,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캠핑 등을 하면서
진짜 영어 실력을 쑥쑥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 어머님들이 대만족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생활의 한 단면입니다.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정기적인 상담을 할 때 타우랑가 유학원 직원들이 늘 동행해서 통역도 제공해드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집에서 해드시는 요리, 물론 손님들 초대한 집들이 점심 식사라 이날 밥상이 아주 풍성하게 되었네요. 유학원 직원들도 초대해서 푸짐하게 먹고, 많이 많이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하는 우리 어머님들, 가족회원님들이 화목한 모습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어머님들끼리, 또는 같은 시기에 뉴질랜드에 도착하신 입국 동기들끼리,
또는 교회 식구들끼리, 성당 식구들끼리... .원하신다면 여러 모임에 참가하시면서 더욱 즐겁고 보람찬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 한가운데에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만 조용하게 지내시면서, 자녀들 조기유학에만 집중하고 싶은 분들도 계십니다. 타우랑가 도시가 그리 크지도 않지만 작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한국 교민들도 매우 적게 살고, 아직은 조기유학 유학 가족들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울리시기를 또는 우리 가족들끼리 조용하게 사시든,,, 모든 것이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살기 편하게, 편안하게,,,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