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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치원, 만5세 미만 동반 조기유학 (캐나다 or 뉴질랜드?)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유학/조기유학

by 로빈과휴 2024. 1. 2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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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현지  타우랑가 유학원과 함께 현재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우리 부모님들의 한결같은 말씀.

"카페에 남긴 질문에 항상 신속하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것 보면 놀라워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어제도 캐나다로?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고민하시는 한 가족의 질문에 달아드린 답변이 아마도

만5세 이하의 취학전 둘째 아이도 같이 오시려는 가족들에게 큰 도움될 듯해서 여기에 다시 한번 올려드립니다. 

 

 

<만 5세 미만 유치원생 조기유학 답변만 주로 모아봅니다>

캐나다 뱅쿠버로 아이들 데리고 가셨던 한 가족과도 얼마전에 전화 상담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학교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르고.. 날씨도 좋지 않다고 하시면서 올해 하반기에 타우랑가로 오시고 싶다고 하셨고요.

지난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조기유학 하시던 한 가족도 2월초에 타우랑가로 다시 돌아오십니다.

예전에 타우랑가에 계셨던 가족이시거든요.

타우랑가 모든 학교의 유학생 교육 품질, 유학원 직원들의 현지 생활 지원, 1년내내 온화한 날씨 등이 이유가 될 것입니다.

<아파트 생활이 타우랑가에서 가능한가요? >

타우랑가 시티, 마운트 시티센터 쪽에도 약간의 아파트가 있습니다. 어떤 아파트는 단독주택보다 더 비싼 곳도 있고요.

방2개 짜리 작은 아파트도 많지는 않지만 타우랑가 시티. 마운트 지역에도 약간 있습니다...

타우랑가에서 방3개짜리 단독주택 요즘 (2024년초) 렌트비는 월 220-250만원이면 깨끗하고 좋은 집이 됩니다.

(오클랜드 비싼 동네에 이런 집이라면 최소 330만원 이상이 되는 집들입니다)

제가 타우랑가에서 20년 가깝게 살면서 지켜봐도.. 타우랑가에서 우리 유학생 가족들이 주로사시는

방3개 단독 주택의 치안, 안전 문제는 전혀 . .진짜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뉴질랜드 정말 안전한 나라니까요.

아이들에게 가든도 있고, 마당도 있는 단독 주택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시는 것이 (아파트 보다) 더 좋지 않을까요?

옆집의 이웃들과도 다들 친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거든요.

보통 저희가 추천하는 렌트 집은 새 집들이 많습니다. (한달 평균 230만원정도)

그래서 집 수리할 일도 거의 없고요.(문제가 생기면 저희가 부동산. 집주인과 의사소통하며 해결 지원합니다)

잔디깍기는 외부업체에서 정기적으로 깔끔하게 관리해주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끔 정원, 화단에 잡초가 있다면 그런 것만 뽑아주시면 됩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처럼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타우랑가에도 대중교통(시내버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족별 자동차는 필수입니다.

중고차량 가격은 매우 다양합니다. 물론 새 차도 많고요. 

 

 

<만 5세 미만의 유치원생 동반하는 뉴질랜드 조기유학은? >

사립 ACG 타우랑가는 학교 안에 유치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공립 초등학교이든 주위에 여러 공립, 사립 유치원이 많습니다 .

미리 예약을 하셔도 되지만요. 타우랑가에 도착하신 뒤에 유학원 직원들과 같이 학교 주변, 동네 주변 둘러보시면서 둘째 유치원 결정하셔도 됩니다 .

뉴질랜드 유치원 비용... 외국인에게도 정말 좋습니다.

뉴질랜드 유치원은 만3세 이후부터 외국인 여행자 자녀들에게도 주20시간 무료 또는 저렴하게 정부 보조금을 받을수 있는 혜택도 있습니다. - 우리 유학생 가족들도 정부보조혜택을 받아 20시간은 무료 또는 저렴하니까요)

월요일-금요일까지 주5일, 오전9시-오후3시까지 주30시간 맡긴다면 한달에 30만원쯤만 내시면 됩니다.

큰 아이가 유학생 학비 (월 약 100만원)을 내고 다니는데. 둘째는 유치원에 30만원만 내면 되니까.

둘째는 한국의 영어 유치원비랑 비교하면 거의 공짜 수준이지요.

타우랑가에는 요즘 젊은 부부들이 많이 늘면서 유치원도 많이 늘었습니다.

새로운 동네, 주택가가 커질수록 가장 먼저 유치원이 그 동네에 생기거든요.

뉴질랜드에서는 보통 2주 단위로 유치원비를 내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는 것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유치원생 (만 5세 미만 취학전 아동들)의 비지터 비자 관련>

초3학년 큰 아이가 유학생 1년 학비를 내면요. 1년짜리 (보통15개월짜리) 학생비자를 받습니다.

어머님에게는 1년 이상의 가디언비자가 나오고요.

가디언이 데리고 오는 만5세 이하 취학전 동반 자녀(둘째)도 비지터비자를 같이 받습니다.

어머님한테는 가디언비자(비지터비자) 1년 짜리를 주고 / 큰 아이 유학생에게 1년짜리 학생비자 /

그리고 만5세 미만 아동은 어머님 가디언비자 동반하는 미취학 자녀용 1년짜리 비지터비자로 지냅니다.

큰 아이가 유학생 학비를 내는 기간 동안... 해마다 어머님과 취학전 동생도 계속 비자가 똑같이 연장됩니다.

그러니 유치원에 다디는 기간이 2-3년이라도 계속 비지터 비자로 동반 체류 연장이 됩니다.

뉴질랜드 초등학교는 보통 만5세 생일이 지나면 ..대부분 다 입학을 합니다.

5세 생일 지나고 바로, 또는 늦어도 5,3세 또는 5.5세 이전에는 대부분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만약 원하시면 만6세 생일전까지도 유치원에 다닐 수 있는데요..

유치원에서는 따로 영어,산수 등 공부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만 5세 이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선호하시고요.

둘째가 만5세가 넘어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큰 아이와 같이, 둘째도 학생비자로 전환, 발급 받아야됩니다.

가디언 비자는 (자녀 학생 숫자와 상관없이) 친부모님 중 오직 한분에게만 발급됩니다.

 

<만약, 만 5세 이하 자녀만 데리고 뉴질랜드 조기유학일 경우?>

뉴질랜드 학교에 입학하는 큰 아이가 없고... 부모님들이 만5세 미만의 자녀 동반하는 조기유학을 원하신다면요. 그 아이가 만 4.5세 (4살 6개월 정도) 지났을 때부터 뉴질랜드에 입국해서 첫 6개월간은 (부모님과 미취학 아동이) 비지터 비자로 체류 하시는 중에도 유치원에 다닐 수 있고요.. 이후 만5세가 넘어가면 바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됩니다.

물론 초등학교 입학전에는 비지터비자를 학생비자/가디언비자로 현지에서 전환하고 체류연장할 수 있습니다.  

 

올해 텀2(4월29일 시작) , 텀3학기(7월 22일 시작) 입학을 원하시면요.

카카오톡이나.. 보이스톡으로 연락주세요.

전화번호로 카톡 친구 추가 (+64) 0276645408 (Hyun Taek Yang)으로 연락주시고요.

2025년도 텀1학기부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계획하시는 가족들은

저희가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 교장단과 함께 한국에 매년 개최하는 유학 박람회로 오시면 됩니다.

올해 2024년 8월 24일-25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에서 다시 연례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개최됩니다(예약확정). 8월 27일에는 부산 해운대 Bexco로 선생님들과 같이 이동해서 다시 한번 더 열립니다.

학교 교장단과 함께 한국 방문,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행사 이전에 (약 6월-7월쯤부터) 미리 학교 선정도 하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준비 안내 자료를 이메일로 드리고 있습니다.

게시글 아래 댓글에 요청해주시면 조기유학 비용, 유학 준비 단계. 학교 선정 자료, 비자 준비 안내 자료 등을 보내드립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학교 선정 상담부터 해드리고요..

그리고 뉴질랜드 타우랑가 입국 전까지 차근차근 다시 단계별로 안내해드립니다.

타우랑가에서 도착하시기 전에 렌트 집 찾기 등 현지 정착 업무가 바로 이어지고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사시는 기간 내내... 한국으로 다시 귀국하실 때까지 돕습니다.

(또는 부모님들이 뉴질랜드 워크비자, 영주권을 따시고... 내국인 학생으로 바뀌기 전까지요))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전 직원들이 현지에서 병원, 학교 통역 등 생활 민원 지원도 해드리니까요.

일단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하시면 자녀들의 영어 조기유학은 이미 반절 성공하신 것이 됩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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