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올라갔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산 정상에요.
그저 200미터 높이의 작은 산인데 여기 올라가면 360도 아주 시원한, 탁트인 경치가 일품이지요.
아이들은 늘 보고 자라는 자연을 닯는다고 하던데요.
저랑 로빈이는 산 정상으로 올라가고, 엄마랑 휴는 산 아래 바닷가 둘레길을 돌았답니다.
날씨는 정말 환상적인 날씨.
30분이면 정상에 갈 수 있는데 점점 힘들어집니다.
요즘 들어 운동을 더 자주 해야겠다는 절실함을 깨닫게 됩니다.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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